Make vs Zapier 2025 : AI 자동화 기능과 무료 버전 사용 후기

대부분의 기업과 팀에서 평균적으로 10여개 이상의 Saa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SaaS 제품들이지만, 그 수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각 서비스를 연결하는 반복 작업에 여전히 공수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Zapire와 Make 같은 자동화 도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입니다. 여러 SaaS 도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데이터와 각각의 작업 흐름을 연결하는 자동화 기능은 생산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니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구글 설문 폼으로 신규 리드(설문)이 등록되면, CRM에 등록하고 슬랙으로 알림을 받고 싶다.”
  • “온라인 폼 제출 내용을 구글시트로 자동 정리하고, 이메일로 회신까지 보내고 싶다.”
  • “고객 문의가 들어왔을 때, 피드백 메시지를 AI 에이전트가 발송하고 기록을 남기고 싶다.”
Zapier 자동화 템플릿

실제로 고객을 상대하는 세일즈, 마케팅 부서에서는 다양한 툴들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고, Zapier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툴들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여러 템플릿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구인 Zapier와 Make Automation 툴들을 비교해보고, 어떤 상황에 어떤 툴이 더 적합한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Make vs Zapier 주요 특징 비교

ZapierMake 모두 자동화 툴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두 개발 지식 없이도 다양한 SaaS 도구들을 연결해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 및 작동 방식, 복잡한 자동화를 위한 설계 등에서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1) 주요 특징 비교

구 분MakeZapier
UI 구조드래그 앤 드롭 기반 시각적으로
자동화 프로세스 구분
순차적 단계 기반의 선형적으로
자동화 구현
복잡성조건식, 루프, 오류 처리 등
고난이도 수준 처리 가능
상대적으로 단순한 자동화 흐름 중심
앱 연동약 2,000개 이상약 8,360개 이상
AI 기능 도입GPT 연동, 자연어 기반 플로우 생성,
조건 자동 추천 등 지원
Zapier AI, AI Actions,
자연어 트리거 생성 등 지원
사용자 대상중급 이상 사용자, 복잡한 자동화 지원입문자 및 마케터 중심, 빠른 구현 적합
무료 플랜월 1,000 Ops / 고급 기능 일부 제한월 100 Tasks / 일부 앱 사용 제한

주요 비교 사항 중 Make의 Ops와 Zapier의 Tasks 개념을 확인해야 합니다. Ops와 Tasks 개념은 비용과도 연결되며, 실제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Make에서 Ops 개념은 각 솔루션 마다 자동화로 요구한 작업이 실행될 때마다 1 Ops씩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이 오면 슬랙 알림과 구글시트 저장하는 플로우를 만들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메일 수신 확인 → 1 Ops
  • 슬랙 메시지 전송 → 1 Ops
  • 구글 시트에 저장 → 1 Ops

전체로는 1회 자동화 플로우가 작동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Ops 개념으로는 3회 실행된 것 입니다. 이처럼 Make는 자동화 흐름 안에서 조건 분기나 반복 루프가 많아질수록 Ops 사용량도 증가합니다. 즉, 구조가 복잡할수록 비용(Ops)이 빠르게 누적됩니다.

Zapeir는 Trigger 이후 실행된 각 Action 1개당 1 Task로 계산됩니다. Trigger 자체는 계산되지 않지만, 그 뒤에 액션들은 Task로 간주 됩니다.

  • Trigger(폼 제출) → O Task
  • CRM 등록 → 1 Task
  • 이메일 발송 → 1 Task

단순한 구성일수록 Task 수가 효율적이지만, 복잡한 워크플로우 만들기에는 일부 제약이 있어, 효율이 좋은 점이 꼭 좋지만은 않습니다.


2) Make 특징 및 가격

Make 자동화 구조

Make 자동화 구조는 위에 이미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자동화 구조를 볼 수 있어 직관적이며, 각각의 플로우를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설정이 되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경로가 하나가 아닌 2가지로 나뉘어질 수 있어, 자동화 설계 방식이 유연하기 때문에 좀 더 복잡한 자동화 구현에 적합합니다.

Make Plan

메이크 가격을 비교해보면 무료 버전에서도 2,000개의 앱을 연결하고, 1,000 Ops를 제공하며, 유료 버전부터는 10,000 Ops를 제공합니다. 제공하는 자동화 옵션 범위도 복잡해지고, 다양해집니다.


(3) Zapier 특징 및 가격

Zapier 자동화 구조

Zapier 자동화 구조는 선형적 입니다. 각 단계가 명확하고 Trigger를 지정하는 방식 입니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자동화에 적합하고, 좀 더 사용하기 쉬운 강점이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앱 수 역시도 훨씬 많은 8,000개나 가능해서 여러 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Zapier Plan

무료 버전에서도 Zapier 역시도 여러 기능을 제공하지만 100 Tasks 제공과 Two-step Zaps 등 제한이 있는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유료 버전에서는 750 Tasks를 제공하고, 이 수치를 올릴 수도 있으며 수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가는 구조 입니다.


2. 2025 AI 기능 검토

2025년 현재, Make와 Zapier 모두 AI 기능을 접목한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GPT 모델과의 연동, 자연어 기반 플로우 설계, 자동 응답 메시지 생성 등 기존의 단순한 반복적인 자동화를 넘어서 AI를 활용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교에서는무료 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아래와 같은 자동화를 구현해보았습니다.

“구글 시트에 신규 고객 리드가 등록되면 → 슬랙으로 담당자 알림 →
AI가 고객 응답 문안을 생성 → 발송할 메일 내용 저장(담당자 확인)”


(1) Make 자동화 해보기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Make는 시각적으로 전체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현재는 작업의 편의를 위해 하나의 경로만 설정했지만, 예를 들어 오류가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설정하거나, 각각 다른 옵션을 추가해서 특정 액션에 따른 자동화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즉, 유연한 방식으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설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설정하는 난이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구글이나 슬랙 모두 아이디와 오픈 워크스페이스만 설정하면 금방 연동이 가능하였습니다. OpenAI에서 제공하는 API와 Assistant 셋팅한 키 값만 있다면 AI 연동도 용이했습니다.

위와 같은 자동화를 통해 구글 시트로 고객 세일즈 리드를 받고, 받은 사항을 슬랙 알림을 통해 공유 받은 후 답신할 사항을 AI로 초안을 정한 후 데이터 베이스(구글 DOCS)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Zapier 자동화 해보기

Zapier는 워크플로우의 경로가 선형적으로 보여집니다. 자동화 설정 자체는 Zapier가 난이도가 낮고, 쉬웠습니다. 또한 단계별로 설정 테스트를 하면서 쉽게 오류를 개선하면서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화 설계 방식도 연동이나 API 키 값 넣는 방식 등에 있어서 Make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Make가 제공하는 오히려 다양한 자동화 옵션들이 초보자에게 어려움을 줍니다. 해당 기능이나 옵션들이 제공하는 의미를 알지 못하면 오히려 벽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3. 내게 맞는 자동화 도구는?

Make와 Zapier 모두 AI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더 다양한 범위와 깊이로 업무를 간소화 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편리함이 높은 도구들이지만 상황에 따라 더 적합한 제품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2개의 제품 모두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용성이 이미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모두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주요 특징 중심으로 분류하였습니다.

Make가 적합한 기업 및 팀 : 복잡한 조건과 로직이 필요하다면
자동화 흐름이 복잡하고 다중 경로, 예외 조건 등이 필요한 경우
(모든 과정을 도식화하여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한 경우에 적합)
외부 API, 내부 데이터 연동 등 일부 개발 도움을 받아 설계가 필요한 경우
(REST API 호출, JSON 파싱, 웹훅 수신 처리 등 가능)

Zapier가 적합한 기업 및 팀 : 빠르게 자동화를 시작하고 싶다면
자동화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초기 단계 기업/팀
단순하고 명확한 흐름을 확인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빠른 자동화 테스트 및 반복 운영이 필요한 경우


4. 무료 버전 사용해보기

테크뷰에서는 두 가지 도구들의 주요 기능들과 가격, 사용자 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단을 클릭하여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무료 데모 버전도 사용해보세요!

Make vs Za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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